우리의 이벤트 대장 독거님이 진행하시는 이벤트
약쟁이 이벤트에 참여해 봤습니다
누가 누가 많이 빼앗는지를 겨루는 이벤트로
하루 1.99M의 약탈을 진행하면서 내심 1등에 쐐기를 박았다 기대하고 있었는데
오늘 @gfriend96 부기님이 저를 비웃듯 영혼까지 갈아넣은 2.7m을 기록했네요
나름 밤잠 줄여가면서 약탈한건데 허무하군요 ㅎㅎ
토요일 아침까지라 아직 시간이 더 있긴한데 다시 일등에 도전해야 할지
여기서 멈출지 살짝 고민되네요
아무래도 1등은 부기님께 양보하고 2~3등이라도 노려봐야 겠네요
@bbooaae형의 마약왕 대문을 받았지만 끝내 마약왕이 되지 못한 손키였습니다
오늘 날씨가 참 좋네요
약탈도 많이들 하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