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처음 코인 거래를 시작하게된 계기는 우연히 지인으로부터 온 카톡을 보게된것이 시발점이었다
당시가 17년 3월말 이었으니 이때 나에게 주어진 단서는 ETH와 ETC라는 용어였다
이게 무엇인지 인터넷 검색을 아무리 해봐도 좀처럼 감이 잡히지 않았고
결국은 집요한 노력끝에 코빗 거래소 가입 및 암호화폐 거래까지 시작하게 된것이다
코인 마켓캡의 시세는 자고 일어나면 연신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었고
어느샌가 나는 해외 거래소 여러군데에서 입출금 행위를 하고 있었다
그때 투자를 제대로 했으면 지금쯤 아마 재벌이 되어 있을듯 하다 ㅋ
돈은 아무에게나 오지 않는다는것이 그당시 이런 위험해 보이는 투자에
금액을 키울수 없었던 것은 어찌보면 당연하다 할수 있겠다
쫄보 마인드
지금 시각 코인 마켓캡의 거의 모든 코인들이 떡상을 하고 있다
이번 저점에서도 난 비트코인을 늘리지 못했다
"달리는 말에 올라타라"라는 투자의 격언도 있지만 이 시점에선 또 주춤하게 된다
이번 상승의 요인이 만우절의 SEC가 비트코인ETF 승인 거짓부렁이 원인인지
이더리움의 성공적인 포크가 원인인지는 명확하지 않지만 간만의 상승이 즐겁다
지금부터는 무리한 투자를 하지 않으면서 스팀잇을 재밌게 즐기면 될듯
이제 스팀도 좀 가즈아!!!!!
점심식사 맛있게 하시고 오늘도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