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기념일 둘만의 군산 선유도 여행

해마다 4월이면 결혼기념일 여행을 떠난다  이번 여행은 아이들이 태어난후 처음으로 아이들을 떼어놓고 우리부부 단둘이 여행을 하게 됐다  

아이들도 이젠 아 엄마에게 재밌게 놀다 오시라고 말할 정도이니 대견하게 느껴진다

군산 선유도에 도착하자마자 유람선 시간이 맞아서 곧바로 유람선을 승선했다

갈매기가 새우과자에 길들여져 있는지 계속 배를 따라오며 먹이를 받아 먹는다  던져주는것도 한 방법이지만 손에 올려 놓고 기다리면 손에 든 과자를 정확히 채간다

여행기를 이어가고 싶지만 폰 밧데리가 방전될 위기를 맞아 오늘 포스팅은 그만 합니다  여러분들도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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