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층 건물들과 식당 사이 혼자 여유롭게 자리잡고 있는 상지까페는 핫플레이스예요.
주차장이 없는게 아쉽지만( 이 근처가 다 그래요;;;;) 그래도 분위기는 바캉스 온 기분이예요.


옥외의 야자수와 파라솔아래 테이블이 운치있지요. 겨울이 아니면 저기 누워있고 싶....

주문을 하고 둘러본 실내는 이쁘고 양쪽 창에서 볕이 들어오니 따뜻한 분위기였어요.
자리마다 컨셉이 다 달라 구경하는 재미도 있답니다.





사람이 없는게 아니고 자리가 비자마자 찍었어요.-
내부가 넓은데 테이블이 널찍이 떨어져있고 중간중간 나무가 있어 다른 테이블에 방해받지 않아 좋네요.

라떼와 자몽차 녹차프라페인데...녹차프라페는 메로나맛이 난다고;;;; 커피와 자몽은 맛있었어요.-

밥을 먹고 왔지만 이곳에서 브런치와 식사를 해도 좋아요.
1000원만 추가하면 커피도 줍니당.^^
따뜻한 볕이 들어오는 창가에 앉아 힐링하고 왔던 곳 추천해요.

맛집정보
sangjipark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사랑하는 브런치 카페에 참가한 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