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수족관 입체생물도록 보틀캡4 2/2

DSC07776 copy.jpg

안녕하세요. 키위파이입니다. 오늘은 할말이 별로 없어서 곧바로 리뷰이어가겠습니다.ㅎㅎ


line.JPG


日本水族館立体生物図録
일본 수족관 입체생물도록4


line.JPG

어제에 이어 8번부터 이어갑니다. 이름 옆에 실제 스케일은 참고하세요.


8. 참돔 (Red seabream) 1/7
DSC00820.JPG

제가 무척 아끼는 피규어입니다. 참돔이 살아 있는 것 같아요.ㅎㅎ 우리나라 남해와 제주 바다에서 많이 잡히며 잡식성으로 게나 새우, 성게, 불가사리까지 다양하게 먹어치운다고 하네요. 잡식 물고기가 맛이 좋은데 그래서 참돔이 맛있었던 거였군요.

그동안 잡힌 참돔!
DSC07290.JPG

DSC07774 copy.jpg


9. 큰이빨 톱가오리 (Largetooth Sawfish) 1/20​
DSC00828.JPG

톱상어인줄 알았는데 톱가오리라고 하네요. 톱상어보다 몸집이 훨씬 더 크고 입과 아가미가 가오리처럼 바닥면에 있습니다. 톱상어는 아가미가 몸 옆에 있고 가장 큰 특징은 톱부분 중간에 긴 수염이 1쌍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우리가 톱상어로 알고 있는 아이들은 다 톱가오리라고 합니다.

구글검색하다가 톱가오리가 사냥하는 짤을 발견했는데... 정말 후덜덜합니다.
DSC00829.gif

텍사스 체인소 같이 공포스럽네요... 톱이 그냥 장식이 아니라는 걸 배우고 갑니다. 나중에 죠스나 피라냐의 뒤를 잇는 공포물 조인공으로 추천!


10. 어메리칸 랍스터 (American Lobster) 1/10
DSC00838 copy.jpg
DSC00838 copy2.jpg

드디어 랍스터가 나타났습니다.ㅎㅎ 그동안 미니가재, 클라키나 거대새우류만 피규어화되었는데 랍스터는 처음이네요. 동네 슈퍼마켓에서 많이 봐왔던 녀석이라 더욱 반가왔습니다. 비싸서 특별한 날에만 사먹게 되는...ㅋㅋ

한마리 푹 쪄서 먹고싶네요.ㅎㅎ
DSC07780 copy.jpg


11. 임금펭귄 (King Penguin) 1/15
DSC00850.JPG

황제펭귄과 흡사하게 생긴 임금펭귄 (킹펭귄)입니다. 예전에도 쓴적이 있지만 크기는 황제펭귄보다 더 작고 가장 큰 차이점은 귓부분의 무늬인데 임금펭귄은 배의 흰부분과 귀부분이 막혀있는데 반해 황제펭귄은 흰부분이 귀부분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임금펭귄은 목아래 부분에도 짙은 오렌지 빛이 선명하게 있지요.

피규어 도색은 살짝 아쉽습니다.

NTC와 함께! 왼쪽이 임금펭귄 오른쪽은 황제펭귄!
DSC00859.JPG


12. 흰돌고래 (Beluga / White Whale) 1/85
DSC00862 copy.jpg
DSC00862 copy2.jpg

완전 귀욤이 벨루가 흰돌고래입니다. 생긴건 작아 보이는데 5.5미터에 2톤의 무게가 나가는 대형돌고래네요. 북극에 살면서 흰색의 보호색을 띄게 된거라고 합니다. 순딩한 얼굴이 정말 사랑스럽게 생겼네요.ㅎㅎ

우리나라 살괭이와 함께
DSC07823.JPG

DSC07770 copy.jpg


13. 물벼룩 (Waterflea) x15
DSC00869.JPG

생각지도 못했던 물벼룩이네요.ㅎㅎ 15배 확대한 모습입니다. 내장기관이 상세하게 표현되어 있어서 리얼한게 마음에 듭니다.

DSC07776 copy.jpg


14. 붉은바다거북 골격 (Loggerhead Sea Turtle) 1/25
DSC00874 copy.jpg
DSC00874 copy2.jpg

마지막으로 3탄의 대왕고래에 이은 골격피규어입니다. 뭔가 교육적이네요.ㅎㅎ

붉은바다거북과 함께 더 교육적으로!
DSC00886.JPG

DSC07777 copy.jpg


이상입니다.
DSC00895.JPG


foot.gif


aaronhong_banner.jpg


Sponsored ( Powered by dclick )

dclick-imagead

H2
H3
H4
Upload from PC
Video gallery
3 columns
2 columns
1 column
22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