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키위파이입니다. 오늘 데드라이징3 엔딩보고 영화 극한직업을 봤는데요. 영화 캐릭터들이 하나같이 사이코같은게 게임 속 보스들이 연상되더군요.ㅋㅋ 게임과 영화가 하나인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ㅎㅎ 이병헌 감독의 유머코드가 저랑 안맞아서 전작들은 지금까지 다 보다 말았는데 이번 작품은 딱 제스타일이더라고요. 이대로만 차기작들도 꾸준히 내주면 좋겠습니다. (이하늬 넘나 매력적이야~!)
엊그제는 오치님의 진지한 토큰 (짱짱맨 토큰)인 JJM 토큰의 홀더가 되었는데 제가 구입한 가격인 0.03steem에서 오늘 0.04 steem으로 상승했더군요. 약간 늦게 시작했나.. 했는데 계속 오르는 것 같아서 기분 좋습니다. 게다가 생각지도 못한 배당까지 받았네요. 아싸! 이제 짱짱맨이나 마나마인 보팅도 중단되고 JJM으로 활동이 이어질 계획이라고 하니 아직 구매전인 분들은 오치님 글 구독하셔서 정보 얻어가세요. 비록 로고가 디자이너를 자극하는 궁서체라서 누가 좀 바꿨으면 하는 바람이 있지만 오치님이 애정하시는 것 같아서 꾹 참고 있습니다.ㅋㅋ

ちょっくら休憩 ふぃぎゅあこれくしょん
휴식하는 동물들 - 타카라토미아츠

간만에 의인화 동물들을 올려봅니다. '등에 기대어 휴식하는 동물들'로 전작인 ZooZooZoo 시리즈와 야생의 증명보다 임팩트는 덜하지만 충분히 귀여운 것 같습니다. ㅎㅎ
햄스터, 너구리, 반달곰, 청개구리, 고양이 이렇게 5종으로 구성되었으며 시크릿은 없습니다.

이중에 특히 햄스터는 실물이 정말 귀엽습니다. ㅎㅎ 벽에 기대어 휴식하는 컨셉이다 보니 등부분은 납작하게 어딘가에 기댈 수 있도록 조형되어 있습니다. 물론 기대지 않고 홀로 자립도 가능하고요. 다만 비율이... 다른건 그렇다 쳐도 청개구리가 좀 지나치게 크게 나온 느낌이 있습니다. 뭐 그래도 귀여우니깐 용서가 됩니다.
그럼 사진 투척합니다.







분부만 내려주십쇼. 굽신굽신




세상에서 제일 재밌는 쌈구경!

이상입니다. 편히 휴식하는 주말되세요!

우리 서로 의지하며 살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