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알고 싶지 않아도, 포스팅을 통해 혹은 떨어지는 보팅력을 통해 스팀의 하락세를 절실히 느끼게 되네요.
작년 6월 처음 시작했을때보다 낮아진건지 비슷한건지는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무튼 제가 산 스팀가격보다 확연히 많이 내려온 건 사실.
지금이 저가인진 모르겠으나, 더 구입하고싶은 맘 굴뚝같지만,
백수에 그럴 여력이 없는지라 속앓이만....
하고 있을 순 없지요!!!
그래서 스달로 파워업을 했습니다!!!
스팀이 떨어지는 건 맘 아프지만. 그덕에 스달 vs 스팀 교체 비율이 좋아지네요.
(최대한 긍정적이려고 노력중)
아끼고 아껴뒀던 100 스달 꺼내, 스팀 구매 후 파워업
그 다음날 100스달로 또 스팀 구매 후 파워업
계산하기 쉬우려고 100스달씩 팔았습니다.
그때 그때 비율이 다른 거 보이시죠?
어제는 1 : 1.4까지 갔더군요.
스달 고이 모셔뒀다 엿 사먹으려고 했는데,
(작년 12월 상승되기 직전에 보유한 스달이 없어 맘 아팠던 기억이...)
이건 기회다 여기며 힘들게 바꿨습니다.
오늘의 선택이 나중에 빛을 발하길 바래보며~
스팀 가즈아!!!
스팀가격 신경쓰지말고, 스팀몬스터즈, 가즈아, 크레이지 등등 재미나게 스팀잇 즐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