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em photo essay

1553477845772.jpg

어떻게 해서라도
먼 수평선으로 가고싶었다
가서 구름을 만나
하늘에 소식을 전하고 싶었다

그러나
봄이 뱃전에 닿도록
갯벌에 비스듬히 누워
갈매기를 부러워하는 배에게
수평선은 신기루였다

H2
H3
H4
Upload from PC
Video gallery
3 columns
2 columns
1 column
7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