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em photo essay

20190403_171939.jpg

여린 손끝으로
거칠고 차가운 콘크리트벽을
어떻게 열었을까

가냘픈 얼굴로
천둥치는 밤을
얼마나 떨며 견뎠을까

마음껏 먹으렴
따뜻한 봄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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