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친한 부서 팀원들과 저녁겸 술 한잔을 하기로 했었습니다.
나이대가 서로 비슷한 관계로 아주 어릴때 주로 먹던 대패 삼겹살을 찾아서 먹기로 정했습니다.
때마침 주변에 그런 비슷한류의 유명한 식당이 존재하고 있었습니다.
바로 오늘 소개해 드릴려고 하는 35년 전통의 한도 식당이었습니다.
외경은 조금 허름해 보이는 2층 건물입니다.
그럼 이번에는 1층 내부 모습입니다. 벌써 예약이 되어 있는 곳이 있더군요.
1층에 35년 전통 나무현풍이 있습니다.
이번엔는 대표 메뉴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자리에 앉으면 먼저 수저 철판부터 세팅을 해줍니다.
순차적으로 반찬들을 가져다 주는데요. 한번 보시죠.
마지막으로 어릴 떄 먹던 삼겹살이 나왔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철판에 고기를 올리고 구운 모습을 보여 드리겠습다.
삼겹살이 다 익으면 쌈장 혹은 소금기름장에 고기를 찍고 파무침과 마늘 상추에 넣어 먹으면 정말 맛이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볶음밥을 볶아서 드실 수 있으니 고기가 너무 맛있다고 배를 꽉 채우지 마시길 권해드립니다.
이상으로 삼겹살전문 35년 전통의 '한도' 식당 소개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맛집정보
한도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좋은 곳을 아는데 오늘 한잔할 사람?에 참가한 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