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의 방락 BANGRAK 거리는 보석상과 골동품 및 갤러리들이 줄지어 있는 곳입니다. 강을 끼고 제국주의 물결이 밀려 들던 시절에 서양은들에게 동먕의 문화는 눈요깃거리를 넘어서 문화의 약탈과 투자가 있던 시기에 자연스레 강가의 고급 호텔을 주변으로 갤러리들이 들어 차고 지금도 성업중입니다. 그런 갤러리들이 중국의 작품을 반입하여 팔고 있어서 가봅니다.
ATT 19 갤러리
중국의 급격한 발전과 자본은 정말로 빠르게 퍼지는듯 합니다. 보잘것 없던 조그만 미술관에 자본의 힘을 보여주고 오랫동안 문화를 수출하던 태국에 중국의 문화가 들어와서 태국인들에게 팔리고 있습니다. 중국계 태국인이 많은 점을 이용하여 오랫동안 중국을 그리워하는 향수병이 문화의 수입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시절 오랫동안 중국의 문화를 사용 금지하던 시절이있었습니다. 언어도 금지가 되었던 시절이었지요. 철저하게 중국공산당이 태국에 들어오는것을 온몸으로 막아냈던 태국이 이제는 중국의 자본과 문화에 시장을 내어주는 역공이 시작되었습니다. 그 중에 한 갤러리 ATT19이 시장의 흐름을 정확하게 보여줍니다.
- 갤러리로 들어가는 입구에서 무슨 고급 식당으로 들어가는 느낌을 받습니다.
- 갤러리는 ㄱ자로 된 형태로 한쪽에는 까페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Buddha & Pals Cafe"
- 까페가 무슨 전시장의 전시품인줄 알았습니다.
- 아주 마음에 쏙 들어옵니다.
- 오후에 영업할 때 다시 와 보아야 겠습니다.
매일 영업 09:00 - 18:00 전화 061 585 9283
구글지도 https://goo.gl/maps/uo8ce29gfWq - 갤러리로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앙증맞게 표현한 무사들이군요. 중국 중국 중국
- 무엇을 표현한 것 일까요?
- 문화의 공간은 사람의 정신 세계를 순화 시키는 힘이 있습니다.
- 이런 그림도 걸려있습니다.
- 전시장의 일부는 건물을 그대로 살려서 전시장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 참 안정적인 배치입니다. 히마판은 저런 배치가 안나옵니다.
- 오래된 가구 일까요?
- 계단이 있었던 자리가 좋은 전시배경이 되는 군요.
- 그림은 패쓰 하고 저 테이블을 만들어 보고 싶어집니다. 고목의 단면을 을 그대로 실렸습니다.
- 한약재료 장이군요. 요즘에 한국에서도 옛날 방식의 한약재 넣어두는 가구를 인테리어에 많이 사용하지요.
- 중국에서 건너온 도자기 들 입니다.
- 그림은 패쓰합니다. 테이블에 관심이 많은 히마판입니다. 원목의 단면을 그대로 살려서 만들었습니다.
" 아무말이나 하세요.보팅난사" 332회
스팀잇은 자리이타自利利他를 생활속에 녹여 놓은 우주입니다.
331회 아무말 이벤트 포스팅에 보팅하여주신 분들이십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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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 참여하는 누구나 보팅을 받는다. 참여만 하면 보팅받는다.
여러번 떠들어도 보팅받는다. 엄청간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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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 정보
● 19 Charoen Krung Rd Soi 30, Khwaeng Bang Rak, Khet Bang Rak, Bangkok 10500 태국
trips.teem 으로 작성된 글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