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중심부인 실롬 도로의 끝 강가에 반 팓타이 BAAN PHADTHAI 가 개점3년만에 미슐렝리스트에 올랐습니다. 이집의 이름을 미슐렝에 올리게 된 것은 태국을 대표하는 음식인 팓 타이 ผัดไทย PADTHAI 입니다. 가게는 청결하고 음식은 팟타이를 비롯하여 태국의 북동부 이싼 스타일의 메뉴입니다. 개점 3년만에 미슐렝의 평론가들의 입맛을 사로 잡은 그들의 맛이 무었일까? 궁금해집니다. 몇 일전에 방콕디자인 위크의 관람중에 점심을 먹으러 갔으나 빈 자리가 없어 허탕을 친 적이있습니다. 몇 일 후에 다시 가 봅니다. 점심 시간 바로 전에 도착하여 보니 자리가 많이 비어있습니다. 자전거를 길가 테이블옆에 세워놓고 주문을 합니다.
일단은 이 집의 메뉴중에 가장 유명한 팓 타이째고기종류를 넣지않은 팓타이입니다. 를 주문합니다. 팓타이는 태국을 방문하는 어떤 종류의 방문자들 모두가 한 번은 체험을 원합니다. 길거리의 팓타이부터 고급 태국 식당의 팓타이중에 어떤 것이라도 상관없으니 먹어보고자 합니다. 카오산거리의 길거리에서 가장 많이 판매하는 음식이 팓타이입니다.
그 팓타이를 주무기로 장착한 식당이니 맛이 궁금합니다.
- 주문한 팓타이가 나옵니다. 오래된 양식의 법랑을 본딴 쟁반에 바나나잎을 깔고 서빙이 됩니다. 팓타이의 기본은 조금 달콤합니다. 개인의 호불호에 따라 양념을 추가합니다. 땅콩가루,레몬,매운고추가루,설탕,간장 등을 추가합니다. 간혹 생으로 나온 숙주나물을 못먹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다만, 모든것을 섞기전에 생 부추와 생 숙주의 맛을 보고 섞어야 합니다. 우리나라의 숙주와는 차이가 많습니다.우리것보다는 날것의 냄새가 덜합니다.
- 히마판은 설탕과 간장을 뺀 모든 양념을 추가 합니다. 레몬은 더 달라고 하여 더 넣었습니다. 그리고 마구 섞어 놓았습니다. 맛납니다.
- 그러나 여느집의 맛과 크게 차이가 없는 듯합니다. 다만 서빙되는 디자인이 다른 음식점들 보다 더 훌륭합니다. 다른 테이블을 자세하게 보니 모든 메뉴의 서빙되는 접시의 디자인이 아주 좋았습니다. 이것은 팓타이 뿌 -게 팓타이- 입니다. 음식의 디자인이 미술렝에 올린것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
- 메뉴 판을 다시 보니 맛난 음식이 많습니다.
- 그리고 그들의 사이트를 찿아보았습니다. 히마판은 워낙 소식을 하여서 더 먹을 수가 없었습니다. 믿거나 말거나 ㅎㅎ 닭튀김입니다. 서빙시에 대나무로 만든 그림의 덮개로 덮어서 서빙이 되더군요.
- 그리고 이집이 자랑하는 Mieng Kana입니다. 일단은 맛을 보십기 바랍니다. 히마판이 오래전에 포스팅한 미앙캄이라는 포스팅이있습니다. 지난 포스팅 보기 : @himapan/3-miang-kham 전체 음식인데 먹어봐야 맛을 압니다. 태국 방문시에 필히 추천합니다.
- 도착한 시간의 상황입니다.
- 나올 때 상황입니다. 꽉 차버렸습니다. 대부분이 중국인들 이었습니다. 중국의 설 때문에 자유 관광객들이 태국을 많이 찿아왔나 봅니다.
- 미슐렝 스티커 군요!
영업시간 ; 오전 11:00~오후 10:00
주소 ; 21-23 ถนน เจริญกรุง 44 แขวง สาทรเหนือ Khet Bang Rak, Krung Thep Maha Nakhon 1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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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잇은 자리이타自利利他를 생활속에 녹여 놓은 우주입니다.
참여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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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 참여하는 누구나 보팅을 받는다. 참여만 하면 보팅받는다.
여러번 떠들어도 보팅받는다. 엄청간단하다.
오늘도 시작 해 볼까요?
여행지 정보
● Baan Phadthai ถนน เจริญกรุง 44 แขวง สาทรเหนือ Bang Rak, Bangkok, 태국
trips.teem 으로 작성된 글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