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늘 여행을 꿈꾸는 @greenapple-bkk 입니다.
어제 투어 예약을 미리 못 해서 오늘은 호이안 이모저모 둘러보고 내일 투어를 예약하기로 하고 조식 끝나기전에 내려가서 조식을 후루루룩 아무지게 담아봅니다 ㅋ 아침부터 완전 하늘은 또 넘나 쨍쨍하네요 ㅋ
(먹을꺼 별로 없다며 투덜거리면서 한상 차려먹는 두여자 입니다!!)
(탄빈 리버사이드 호텔 수영장~ 이 수영장을 바라보면서 나란히 앉아서 조식~ 오늘도 볕이 너무너무 좋구나!! 주름은 덤!! ㅋ)
날씨가 더우니 자연히 행동은 느려지고~ 호텔은 리버사이드에 잡아서 구시가지까지 5분정도 걷는데~ 벌써 앞머리 붙기 시작했지만 아무데나 들어갈수는 없죠~~
이 다리를 넘어서 구시가지로~~ 빵이 유명한 곳에서 커피를 마실까 전날 봐두었던 커피가 맛있어 보이는 커피숍에서 마실까 고민하다 결국 커피가 맛있어 보이는곳 당첨!!! (각종 셀카가 있지만 패스~ ㅋ) 조식 너무 많이 먹어서 빵은 패스 한건 비밀아닌 비밀입니다. 어제 야경 동영상에서도 잠깐 등장했었던 "COCO BOX" 입니다!!
역쉬 햇볕아래는 유럽언니님~~
저희는 시원한 커피 프라페와 Good Morning Hoi An(요거트 과일 스무디) - 꼭 이름이 맘에 들어 시킨것 같지만 조식 너무 많이 먹은거죠~ ㅋ
(멋진 유럽언니 뒷모습을 바라보며~ 얼굴도 엄청 예뿌시더라는요~ 상상은 자유입니다)
카페 1층은 사진은 없고 ㅠㅠ 2층은 사진만 있고(게다가 흔들리기까지~) ㅋ 1층은 스넵무비 편집본~ 2층은 사진~ 카페가 너무 예뻤어요~ 여러가지 커피빈 제품들도 벽면에 한가득!! 볼거리 즐기거리가 가득하더라구요~
멋찐 2층이었지만 더워서 패스~ ㅋ 태국에 살아서 왠만한 더위에도 따뜻한 커피를 야외에서 마시는데;; 베트남은 도저히~ ㅋㅋㅋㅋ
저희 셀카에 여러번 등장 해주신 직원님 ㅋ 아예 포즈까지 멋찜부터 개그까지 취해주셨지만 일단 멋찜(?)으로만~~(스티커 사진 빠지시면 좀 서운할까봐~) 1층 카페 한벽면을 전부 채운 상품들이 예뿌게 전시되어있습니다 ^^ (제가 찍은 셀카라 제얼굴이 너무 커서 자르고 스티커 붙이고 분할까지 했더니 화질이 완전~ 죄송합니다 ^^)
전날 예약하지 못한 투어 예약하려면 다시 환전하러 고고!!! 환전한다는 핑개삼아 어제도 걷고 걸었던 구가지를 걸어봅니다. 첫날 구시가지 입장권 샀던 건은 또 내일로 미뤄둔채로~ ㅋ
(전날 봤던 등을 하나 사갈까해서 보니~ 역쉬 여러개 모아둬야 예뿌다는요!!)
(환전했던 은행!! 은행도 멋찌져~ ㅋ)
(은행에서도 셀카 ㅋㅋㅋ 동생님 돈 만지시면서 좋아하시네요~)
(미친듯이 쨍쨍 셀카는 반짝반짝 풍경은 그늘질 정도로 강렬했던 햇빛이건만 사진으로 보니 푸르르기만 하네요 ㅋ)
다음날 할 투어를 아직 못 정해서 가면서도 동생이랑 얘기했지만 , 동생님은 언니맘대로 하라고만 합니다. 하지만 결재는 받아야겠죠 ㅋ
- 호이안 에코투어 + 쿠킹스쿨 - 코코넛배를 타고 구경하고 전통 음식 만들어보는 투어
- 마손 유적지투어
이 두가지 중에 어찌나 고민 되던지;; 어제 예약 안 한 탓에 한가지 밖에 못 하니 괜히 더 고민 되더라구요~~ 두둥두둥 저희는 어떤걸 예약 했을까요~~ ㅋ
연재이벤트가 얼마 안 남아 더 열심히 써보려고 했지만, 감기몸살을 핑개로 또 게으름피워봅니다 ㅠㅠ
호이안 맛있는 저녁식사와 마사지는 내일쓰는 걸로 미루고 이만!!!
즐거운 밤!! 굿밤 되세요!!!
위 여행기는
2017년 10월 01일 베트남 중부지역 후에 3박-호이안3박-다낭2박
총 8박 9일간의 동생과 단둘이 하는 첫 여행을 추억하면서 쓴 글 입니다.
여행지 정보
● Thanh Binh Riverside Hotel, Nguyễn Du, Cẩm Phô, Hội An, 꽝남 성 베트남
● CocoBox, Le Loi, Minh An, Hội An, 꽝남 성 베트남
trips.teem 으로 작성된 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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