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같이 사는 동생과 미용실에 머리를 깍으러 옴
같이 온 동생은 자주가던 미용실이 있는데
나랑 같은곳에서 깍고 같이 장보고 짜장면이나 먹자고 해서 내가 가는 미용실에 예약을 햇는데
내가 머리깍는중 느낌이 이상해 보니
동생이 기다리다 지쳐 자기가 가던 미용실로 가버림
미용실 원장이 뒤늦게 알고 미안하다고 고개숙이는데..
진심으로 미안하다고 하니 뭐라 할수도 없고 난감하네
동생 다독여주고 점심이나 내가 사줘야겟다..
오늘 같이 사는 동생과 미용실에 머리를 깍으러 옴
같이 온 동생은 자주가던 미용실이 있는데
나랑 같은곳에서 깍고 같이 장보고 짜장면이나 먹자고 해서 내가 가는 미용실에 예약을 햇는데
내가 머리깍는중 느낌이 이상해 보니
동생이 기다리다 지쳐 자기가 가던 미용실로 가버림
미용실 원장이 뒤늦게 알고 미안하다고 고개숙이는데..
진심으로 미안하다고 하니 뭐라 할수도 없고 난감하네
동생 다독여주고 점심이나 내가 사줘야겟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