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잇 상상력 릴레이] 칭찬릴레이 그리고 meet up Day

안녕하세요. @yurizard (주노쌤) 입니다. 요즘 방학 후 특강 수업으로 인해서 자주 접속도 못하고 이웃님들의 글도 못읽고 댓글과 보팅도 못해드리고 있어서 너무 슬프고 죄송하네요.(요즘 학원에 거의 15시간정도 있으면서 거의 풀로 수업중거든요 ㅜ.ㅜ 피곤모드) 그래서 상상력 릴레이 다음 주자로 선택 받고 이제서야 글을 씁니다. 일단 저를 추천해주신 @tangerine 님께 감사드립니다. 제가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두달째 스팀잇을 하고 있지만 아직도 아무것도 모르는 왕초보라 그냥 전부터 생각해보던 것을 열심히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1.칭찬 릴레이
예전에 TV 프로그램에서 칭찬합시다라는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그 프로그램을 보면서 세상에 참 칭찬 받아 마땅한 사람이 많구나를 느끼며 마음이 따뜻해짐을 느낄 때가 많았습니다. 스팀잇은 저에게 여유와 재미 그리고 행복을 주는 곳이기 때문에 여기에 따듯한 온기마저 느낄 수 있는 공간이었으면 좋겠다는 상상을 해본 적이 있었습니다. 칭찬과 행복으로 가득한 스팀잇 상상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혹시 여러분들은 칭찬해주시고 싶은 이웃이 있으세요? 저만해도 @hwan100 을 통해서 스팀잇을 알게 되어서 고마움을 느끼고 있고 비슷한 시기에 시작해서 늘 의지하고 있는 @marginshort 님과 @vimva 님 등 많은 분들이 있는데 늘 감사하지만 제대로 그 고마움을 전해보지를 못한 것 같아서 늘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돌아가면서 서로 칭찬도 해주고 다시 한번 서로의 마음도 알리며 잠시나마 혼란스러웠던 스팀잇이 다시 좋은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졌으면해서 생각을 해봤습니다.

2.Meet up Day
@vimva 님의 수원 Meet up이나 여러 지역에서 이미 실시하고 있는 Meet up 조금 더 확장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처럼 초보 스팀잇 유저에게는 고수의 도움이 필요할 때가 많기도 하고 매번 온라인 공간에서만 안부를 묻고 교류를 하는 것보단 직접 만나서 더 많은 인연을 만드는 것도 장기적으로 볼 때 좋다고 생각됩니다. 몇 몇 분들의 후기를 보면서 저도 막 참가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가깝지가 않아서 사실 참가도 어렵기도 하거든요.

case 1) 매달 특정날짜를 지정해서 지역별로 모임장을 만들어 같은날 같은 시간에 다른장소에서 모임을 시작하는 것입니다. 이때 실시간으로 진행사항이라던지 실시간 후기 등을 스팀잇에 남기며 교류를 하는 것이지요. 그럼 비록 다들 장소는 다르지만 다 함께 모임을 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case 2) 릴레이로 진행하는 것도 재미있을 듯 합니다. 이번주는 수원에서 모임을 진행하고 서울 종로쪽으로 지역을 넘겨주면 그 지역 사시는 분들이 계획을 세워서 만남을 가지시고 또 릴레이 할 지역을 상의해서 모임을 해보는 것이지요.

다양한 방법을 통해서 오프라인이든 온라인이든 더 끈끈한 인연을 맺고 즐거운 스팀잇 활동을 했으면 하는 작은 바램에서 2가지 즐거운 재미난 상상을 해보았습니다.

요즘 특강때문에 수업이 늘어서 바쁜지만 모처럼 여유를 가지고 즐겁게 글을 쓸수 있게 해주신 @tangerine 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저도 다음 주자로 저의 스팀잇 스승이자 친구인 @hwan100을 지목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이어트 하느라 바쁠텐데 즐거운 상상으로 재미있는 좋은글 올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유리자드(주노쌤)이였습니다. 즐거운 주말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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