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문을 선물해주신 @honeythegreat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맨체스터에서 축구를 보고 런던에 도착하자 간 곳은 해리포터에 나오는 9와 4분의 3번 승강장이었는데요.
소설이나 영화에 나오는 것처럼 기차역인 킹스 크로스(https://goo.gl/maps/A9JzXJW2JWp)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사진찍으려면 돈도 내야하고 줄도 서야해서, 옆에서 사진만 찍고 기념품으로 마그넷만 하나 사고 바로 왔네요 ㅎ
다음날은 대영박물관과 내셔널 갤러리를 방문했는데요.
먼저 대영박물관부터 관람을 했습니다.
한국어 오디오 가이드를 제공해서 관람하기 편합니다.
관람을 마친 후 내셔널 갤러리로 이동을 했습니다.
총 4개의 전시관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저는 고흐의 작품을 보기 위해 동관으로 향했습니다 ㅎ
런던 여행의 마지막은 런던 아이였는데요.
미리 한국에서 예매를 하고 가서 줄을 서지않고 바로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가는 길에 버킹엄 궁전이 보여서 사진도 한장 찍구요.
런던 아이와 템스강
런던 아이는 탑승시간이 약 30분 정도되는데요.
일몰이후의 시간에 타는게 더 전경이 이쁘다고 하네요 ㅎ
저희는 애매한 시간에 타서 사진이....
그리고 숙소로 돌아가며 빅벤에서 런던여행의 마지막 사진을 찍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