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신이 경영자로서 발전 하고 싶으면 결코 노력해서는 안 됩니다. 코칭을 받을 때도 열심히 해서는 안 됩니다. 가끔 고객들이 "열심히 하겠습니다!"고 말하는데 "아니요, 열심히 하지 마세요." 라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가령
"경영 공부를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열심히 벌겠습니다!"
"열심히 팔겠습니다!"
"열심히 해서 살빼겠습니다!"
등.
왜 열심히 해서는 안 될까요? 이유는 " 힘내야 한다" 라는 의무감이 수반되기 때문입니다. 의무감 속에서 살아가면 뇌의 퍼포먼스는 반드시 내려갑니다.
예를 들어 세계 육상 남자 400m허들에서 동메달을 땄던 일본의 타메스에다 씨는 저서 『"노는게" 승리, "호모 루덴스"에서 당신도 뛰어라!』에서 "어떤 노력도 몰두에는 이길 수 없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의무감이나 노력 속에서 연습을 하면 결과가 좋지 않다고 쓰고 있습니다. 이 "몰두" 상태는 열심히 해서는 도달할 수 없답니다. 오히려 순수하게 즐길수 있고 놀 수 있어야 한다고. 그러면 자연히 퍼포먼스가 오른다고 합니다.
그래서, 고객들이 "열심히 하겠습니다!" 라고 하면 좀 있다가 "아니, 열심히 안 해도 됩니다!" 라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그게 아니라, 이렇게 전하고 있습니다. "『 새로운 목표로의 여행』 이라는 정말 재미 있는 놀이를 끝까지 즐기는게 좋습니다 " 라고.
며칠 전에도 한 고객에게 비즈니스 상담을 받았습니다. 여러가지 새로운 상품을 찾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말했습니다."열심히 찾고 있어서는 찾을수 없다"고. 그냥 이미 "있다" 라고 생각하라고. 이미 팔리는 상품이나 비즈니스는 있습니다.
그 사람의 "마음속"에 있습니다. 다만 그것을 알지 못할 뿐. 그것은 안타깝게도, 열심히 잘하고 있을 때는 보이지 않습니다. 자신을 믿고 그저 무아지경으로 임하고 즐기고 맡기다 보면 자연히 뇌의 퍼포먼스는 오릅니다. 결과적으로 원하는 상품이나 서비스가 문득 완성됩니다. 그리고 그 고객도 실제 며칠 후에 " 찾았습니다!" 라고 새로운 사업 거리를 떠올렸습니다.
결코 노력해서는 안 됩니다. "어라? 뭔가 무리하고 있지 않나? 열심히 하고 있지 않나?"라는 생각이 드는 것은 잘못된 골 설정 여부를 의심할 사인일지도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