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소개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에 7년정도 살고있는 앤드류라고합니다.
저는 원래 캐나다사람이고요. 엄마가 페루분이시고 아빠가 칠레분이십니다.
한국에 사는 이유가 뭐냐면 제가 고등학교때 한국힙합을 되게 좋아했고 한국친구들이 좀 많아서 한국에 점점 관심이 생긴거에요.
제가 처음에 한국에 오자마자 한국어를 바로 배우기 시작했어요. 사람마다 다르니 저같은 경우에는 한국어를 너무 배우고싶어서 다른 사람보다 더 빨리 배운것같아요.(잘난적이아니구요 ㅋ)
요즘에 제가 한국사람들한테 영어를 가르치고있는데 제가 다른 쌤보다 수업방식 좀 다른편이에요. 일단 한국사람들이 어렸을때부터 영어를 배웠잖아요..그게 좋은데 공부만 하면 언어를 제대로 못 배운것같아요. 그래서 한국사람들한테 공부하는것보다 연습하는게 유익이 더 있단 말을 많이 해요.
이 블로그 시작 하는 이유는?
이 블로그를 만든 이유는 바로 한국사람들이 영어로 말할때 더 자연스러운 표현을 쓰거나 이상한 콩글리쉬를 고만쓰기 위해입니다 .
일단, 첫수업을 진행해보시겠습니다.
Point #1
'Suddenly' 이라는 말입니다.
갑작스럽게 일이 생기거나 어떤 사람이 그 대화에 관련된 말을할때 '갑자기'라는 말을 쓰잖아요.
예를들어, 친구랑 대화하다가 그친구가 갑작스럽게 "난 가야돼" 말하면 자기가 이럴때 "왜 갑자기"라고 해도되잖아요. 근데 영어로 말하면 틀립니다.
영어로는?
A: Hey, Are we going to the movies tonight?
B: Sorry man, I don't want to go tonight with you. I don't want to be friends with you.
A(Korean): Why, suddenly? (이렇게 표현하는 한국사람들이 꽤 많아요)
A:(Native): Why are you suddenly telling me this? I thought we were friends?
B: I don't think we should continue being friends.
A: Did you hear the news between North and South Korea?
B: No, what happened?
A: I heard they are going to unite again, once and for all.
B(Korean): Why, suddenly unite?
B(Native): Why have they suddenly decided to unite?
결론, 한국사람들이 suddenly라는 단어를 쓸때 'suddenly'단어를 한마디로 말하는 습관이 있어요. 그건 완전 틀려요
이제 앞으로 suddenly라는 단어를 쓸때마다 항상 문장을 만들어서 쓰는거에요.
이제 모두가 댓글에서 자기가 한번 a와 b의 대화 예문을 만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