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은 어떻게 평가를 받는 책인 줄을 모르겠으나, 몇 년전까지만 해도 정말 필독서였죠?
대학생들은 꼭 읽어봐야하는^^
인문학적 요소가 강한 어려운 책인가????
총?(무기)
균?(병균)
쇠?(금속)
이 인류에 영향을 이렇게 까지 끼쳤구나!!!!
라는 내용에 심취하기보다 제레드 다이아몬드에 글 전개 방식에 푹 빠져서 읽었었죠^^
700페이지나 되는 책이 지루하지 않게 읽어나갔습니다.
디테일하게 하나하나 씹어가시며, 읽으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저는 큰 흐름만 읽으면서 계속해서 작가의 글 쓰는 방식에 심취하며... 읽어내려갔어요. 독서를 안하시는 분들에게 독서의 재미도 줄 수 있는 책!
이라고 간략하게 소개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