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yings with Photos#274]배울게 많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누구나 젊은이다

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연말이라 그런지 주변사람들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습니다.

아무것도 이뤄놓은 게 없는 것 같다는 친구,
어렵게 버텨온 회사에서 결국 퇴사하겠다는 친구,
누구보다 열심히 일하였으나, 결국 이직하겠다는 동료,
어떤 한해보다 YOLO 정신으로 열심히 놀고, 이것저것 하고 있는 나.

낙엽이 하나둘 떨어지고,
아침 공기가 차가워지고,
돌아보니 어느새 11월 말이고,
이렇게 12월의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연말이 다가오고 있음을 느끼네요.

올 해 신변의 변화가 있어서 더더욱 심란해진 것 같은 친구에게,
포기하기가 싫어서, 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 버텨왔지만, '자신'을 택하겠다는 친구에게,
자신에게 최선의 선택을 했을 동료에게,
잘 했다고 해주고 싶습니다.

그리고 아직 해보고 싶은 것도 많고,
해야할 것도 많다고 느끼는 저에게,
내년에 더 활약할 수 있도록 다독여주는 따뜻한 연말을 보내고 싶습니다.

좋아하는 음악과,
술이나 차 한잔으로,
스스로를 다독이는 시간 보내시길 바래요.


Fotor_157486223451140.jpg


이제 늙었으니 편하게 살자고 생각하는 순간 더 이상 공부하지 않게 됩니다.
사람이 젊다는 것은 공부할게 많다는 거예요.
아직 배울게 많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나이와 상관없이 누구나 젊은 사람입니다.
‘자전거 타는 CEO’, 자이언트 류진바오 회장

20190516_171228.jpg

H2
H3
H4
Upload from PC
Video gallery
3 columns
2 columns
1 column
1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