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직장인이면 늘, 누구나 하는 고민 '이직'
직장과의 거리, 맡고 있는 업무, 동료와의 관계, 조직 문화, 더 나은 조건 등등 많은 이유들로 이직을 고려하시겠죠.
직장에서 '자아실현'을 하려고 하지 말란 말을 자주 듣습니다만.
자아를 잃어 가면서 혹은 자아에 혼란을 초래하면서까지 계속 일을 해야 한다면 이만저만 힘든 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뭐, 지금 제가 그렇다고 얘기를 하는 건 아닙니다만...
아니라고도 말 못 하겠지만...
무튼, 출근이 즐겁고, 하는 일이 재미있고 보람된 일을 하고 싶은 맘은 늘 있는 것 같습니다.
너무 이상적인가요? ㅎㅎㅎ
추석연휴 앞두고 맘이 그런가봅니다.
연휴 가즈아!!!
나는 1년 내내 좋아하는 일만 한다.
일터로 향하는 내 발걸음은 탭댄스를 추듯 가볍다.
나는 일터에 있을 때면 등을 기대고 누워 천장에 벽화를 그리고 있다고 생각한다.
일은 정말 재미있다.
돈을 더 번다고 내 삶의 질이 나아지지 않는다.
내 재산의 99%를 사회에 돌려주면 다른 사람들의 삶은 훨씬 나아진다.
워렌 버핏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