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일의 수다#142]일상다반사

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별 일 없이 지나가는 일상 속 나만의 특별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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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가을 맑은 하늘
근무하다가 바람도 쐴 겸 스트레칭도 할검 나가는 회사 뒷길
이렇게 나무 사이로 보이는 푸르름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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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장난 랜턴
간만에 자전거를 타려고 찾았던 랜턴
건전지를 교체해도 불이 들어오지 않는다.
고장난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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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 포도
건강을 위해 비싸지만 과일을 챙겨먹어야지 싶어서 산 거봉
그런데 이것은 무엇?
샴 쌍둥이?
이건 쌍쌍바처럼 쪼개 먹어야 하나? 그냥 먹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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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다육이
사무실 이사할때 일하시는 분의 실수로 엎질러져 망가진 화분 속에서 구출해낸 다육이
죽지 않고 무럭무럭 자라지만 왜케 삐쩍말라 위로만 자라니?
지인의 조언을 따라서 햇볕과 바람이 드는 창가로 이동.
튼튼하게 자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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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바나나칩
세부 여행 후 지인이 사다준 바나나칩
지금까지 이런 바나나칩은 없었다.
써 있는 것처럼 진짜 얇고 바삭하다.
맛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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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만들어 먹는 아이스아메리카노
얼음이 나오는 정수기로 교체후 자주 해먹는데,
대체 얼음을 얼마나 넣어야 하는거니?
금세 녹아 버려 얼음 흔적없는 아이스아메리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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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랑 라이언
어느샌가 주변엔 노란 라이언이 늘 나를 지켜보고 있다.
하나 둘씩 선물받고, 사다 보니 내 주변엔 라이언만

주말이 다가온다!
놀러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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