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일의 일상#256]연말에는 파티파티~

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연말분위기 하면 뭐가 떠오르시나요?

저는 연말시상식을 보면 연말 분위기가 나더라구요.
가족들과 모여서 티비를 보며, 좋아했던 드라마, 예능프로들을 되짚어보면서.
누가 상탈지도 얘기하면서.
따뜻한 이불 속에서 귤 까먹으면서요.

근데 혼자 자취를 시작하고,
자취방에 티비도 없고,
늘 뒤늦게 뉴스로 수상자들 소식을 보는데,
뭐 나름 그것으로도 간접 느낌이 나긴 합니다.

그런데 2019년 올해는 댄스파티로 분위기를 내고 있네요.
춤을 시작하고 올해가 제일 춤도 열심히 추고,
파티도 처음, 혹은 제일 많이 참가하고 있네요.

부끄러워서,
사람들 앞에서 평가 받는게 싫어서 등등의 이유로
파티나 대회참가를 거의 안했었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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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동호회에서 작은 대회와 파티가 있었어요.
최근엔 여유가 생긴건지,
맘 가짐이 바뀐건지,
맘 맞는 파트너를 만나 잼나게 놀면 대회에 크게 후회가 없더라구요.

오늘도 마찬가지.
재미나게 놀았습니다.

내일 출근이라는게 믿기지 않지만, 어쨌든 오늘도 다시 한번 얘기해요~
Happy New Year 2020~♡

앞으로 2일동안 더 얘기할 것 같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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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9.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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