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오늘은 친구들이랑 간만에 볼링을 쳤어요.
2:2로 첫판은 맛배기 및 간보기
몇 년만에 쳤더니...쳤는데 첫 판에 102점
나쁘지 않아요~ 만족스러워요~^^
그리고 본격적으로 내기
친구는 열심히 쳤지만, 몸이 풀리지 않나봐요.
생각보다 점수가 안나오네요.
저도 자세 낮추고 똭~
한번도 고랑으로 빠뜨리지 않았지만,
역시나 공은 제 맘대로 안 가네요.
잘 치고 싶드아.
상대편에 패널티 100점을 주고도,
여유롭게 지겨보는 중
이 친구는 자꾸 고랑으로 빠지네요.
자세를 고쳐줘도 맘대로 안되는지...
당구나 볼링이나 자주 쳐야 늘텐데...
아쉽기도 하고.
늘지는 않아도 몇 년만에 쳐도 몸이 기억하는 것두 신기하구.
무튼 오늘은 나름 조절해서 쳤더니 점수가 만족스러워요.
114점!!!!
우헤헤~
볼링이 더 자주 치고 싶어졌어요~
(시간이 허락한다면~ 머하는지 맨날 바빠 바빵~)
어쨌든, 오늘은 승리!!!
즐거운 주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