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일의 일상#255]간만의 볼링 볼링~@

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오늘은 친구들이랑 간만에 볼링을 쳤어요.

2:2로 첫판은 맛배기 및 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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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만에 쳤더니...쳤는데 첫 판에 102점
나쁘지 않아요~ 만족스러워요~^^

그리고 본격적으로 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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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는 열심히 쳤지만, 몸이 풀리지 않나봐요.
생각보다 점수가 안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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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자세 낮추고 똭~
한번도 고랑으로 빠뜨리지 않았지만,
역시나 공은 제 맘대로 안 가네요.
잘 치고 싶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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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편에 패널티 100점을 주고도,
여유롭게 지겨보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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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친구는 자꾸 고랑으로 빠지네요.
자세를 고쳐줘도 맘대로 안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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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나 볼링이나 자주 쳐야 늘텐데...
아쉽기도 하고.
늘지는 않아도 몇 년만에 쳐도 몸이 기억하는 것두 신기하구.

무튼 오늘은 나름 조절해서 쳤더니 점수가 만족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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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점!!!!

우헤헤~
볼링이 더 자주 치고 싶어졌어요~
(시간이 허락한다면~ 머하는지 맨날 바빠 바빵~)

어쨌든, 오늘은 승리!!!
즐거운 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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