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일의 일상#250]여기는 부산, 광안리

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오늘은 금요일.

그런데 저는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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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대교를 지나..
실은 길을 잘못 탄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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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돌아 광안리로~
해운대나 광안리나 큰 상관은 없지만, 일전엔 해운대를 왔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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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소원을 비는 곳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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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소원들도 남기고,
즐거운 추억도 남기는,
활기찬 광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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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들은 뭘 남기고 있을까요? 응가? ㅎㅎ

역시 남쪽나라 그런지 온도차이가 확실하네요.
포근하게 느껴질 정도의 겨울 날씨.
예전에 여기살땐 이 온도도 추웠었는데,
역시 인간은 적응의 동물.
어쨌든 부산은 언제 와도 정겹고 좋고,
그리고 새롭게 느껴지는 곳입니다.

13일의 금요일~ 불금으로 만드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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