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뭔가 지난주에 있었던 댄스대회만 지나면 한가해지려나했는데,
계속 바쁨의 연속이네요.
회사도 뭔가 정신 없이 몰아치고.
취미생활도 계속해서 뭔가 이벤트가 생겨서 바쁘고.
또 다른 취미생활도 시작하려니 바쁘고.
그런 와중에 뭔가 띵하는 소식을 듣네요.
우리 모두 다 큰 성인이고,
각자의 생각이 있고,
조직 속에서 함께 움직이지만,
또 개인의 방향이 있고.
제가 너무 군대 문화(건설중공업 밥을 먹다보니)에 젖어서 너무나 당연한 듯한 이 상황이...
당연하지 않은 상황일까요?
저도 조직 속에서 고민을 하지만 결국 제가 원하는 방향으로 가겠지요?
조금 둘러가더라도.
공적인 회사에서도 사람이 있고, 관계가 있어 이성대로만 움직일 순 없겠지만,
선택의 기로에선 이성대로 판단하게 되나 봅니다.
저도 그럴 때인가봐요.
연말이라 그런가봅니다.
바쁜 와중에도 제가 가고자하는 방향을 잃지 않도록
가즈아!!!!
스팀잇도, 스팀도 좀 가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