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일의 일상#241]갑자기 비, 교육 끝, 대회 시작, 가즈아!!!

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오늘 아침은 거센 빗소리에 잠을 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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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으로의 출근.
버스를 타고, 버스시간에 따라 출근시간에 맞을까 가슴 졸이고.
평소와는 다른 일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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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료를 위한 시험은 어제 마쳤고.
그래선지 오늘 출석율은 30%도 안 되는 듯 하네요.

오늘의 교육내용은 드론기술을 활용한 건설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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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덕분에 드론 구경도 합니다.

제가 사무실에 앉아있을때 다양한 분야에서 엄청난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듯한, 신세계네요.

이 기술로 더 정확한 설계가 가능하고,
무인으로도 시공이 가능한 세상.

현재 인구문제에 대한 해결책이 될 수도 있겠지만.
얼마 전 본 영화, 터미네이터가 생각나네요.

인간의 지적 능력과 호기심으로 지금의 우리가 있지만,
판도라의 상자인지도 모르고 꼭 열어야하는 호기심.

단순히 건설교육인줄 알았는데,
정책, 부동산, 중장비, 드론 등.
다양한 걸 배우는 시간입니다.

여러분들은 오늘 무엇을 배우셨나요?

(교육 끝나면 이제 대회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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