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고양이카페가 유행한지도 꽤 오래됐는데, 저는 막상 가보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뭔가 또다른 동물학대인가도 싶고.
고양이를 엄청 사랑하지는 않아서?
그런데 궁금해서 저도 한번 와봤어요.
뚱한 고양이가 반겨주네요.
캔 음료포함 포함 2시간 이용에 12,000원(성인)
실내입니다.
숨은 고양이를 찾아보세요.
그리고 넓은 실외에 사람 반 고양이반.
박스에서 편히 자는 아이들...
짤이 주작이 아니었네요.
여기 저기 자는 냥이들
잘 시간들인가....
열심히 세수하는 아이도 있네요.
햇볕쪼는 아이
친구 쫓아다니는 아이들
사람사는 곳에 고양이가 있는 것인지,
고양이 사는 곳에 사람이 잠시 들린 것인지.
가족단위로 오신분들도 많네요.
커플도 많고.
저도 여기서 낮잠이나 한숨 자야겠네요.
여유로운 주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