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일의 일상#230]고기 잡으러 간 아빠(?)를 기다리는 마음?

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오늘도 하늘은 맑고 푸르고 이쁘네요.

고기 잡으러간 아빠를 기다리는 심정으로..
멍하니 바다를 바라봅니다.

철썩철썩~ 쟈라라~ 쟈라라
몽돌해수욕장 특유의 사운드.
참 듣기 좋네요.

몰려오는 파도는 너무나 맑고.
이쁩니다.

그리고 오랜 기다림 끝에 찾아온 맛난 줄돔

반 이상 먹고 인증샷 남김요.
바다에서 먹는 회와 소주 한 잔~

캬아~

이런 조합도 괜찮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