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오늘 새벽일찍 간만에 버스에 몸을 실었어요.
4시간을 달려서 도착한 곳은,
탁 트인 바다가 있는 곳.
그리고 친구가 있는 곳.
친구집 근처에서 맛난 해물뚝배기
서울에선 맛난 해물을 자주 먹기가 힘든데,
구수 칼칼한 해물뚝배기에 갖은 반찬으로 지친 몸에 살짝 에너지를 불어넣어주고
배에 몸을 실었습니다.
푸른 바다~ 빛나는 바다~
시원하다~
우리나라의 바다의 세계 어디 못지 않게 아름답네요.
이 자연 그대로~
그리고 오늘의 목적지에 도착
태풍에 눅눅해진 이불에 가을 햇볕에 말리고..
휴일 시작입니다.
느긋하고 즐거운 불금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