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일의 일상#222]잡채 완성 그리고...

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작은 추석날이네요.
아침부터 부지런히 움직이시던 엄니, 아부지 소리에 깨어보니.
아버지가 이쁘게 깍은 밤들이 있고.
채 썰린 야채들.

눈꼽 떼고, 잡채를 만들었습니다.

엄니가 손질해 놓으신 야채들을 차례대로 볶아 볶아~
소금간을 조금씩 해주고.
간장 넣어 끓인 물에 당면까지 삶아
모두 넣고 섞어 섞어~
부족한 간은 간장으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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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오빠랑 새언니랑 해물 동그랑땡을 만들어 볼거에요.
튀김 대신 오늘은 해물동그랑땡 도전~ ㅋㅋ

재료준비는 새언니랑 오빠에게 맡기고, 전 부치는데 힘 보태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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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했음다. 맛나네요~^^

즐거운 작은 추석 보내고 계시죠~
풍성한 한가위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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