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비바람이 그치고, 간단히 밥을 먹고 동네 산책을 나섰습니다.
동네 구석 구석 아수라장이네요.
푸른 나뭇잎들, 나뭇가지, 그리고 생활 쓰레기
양재천에 들러봤는데, 쓰러진 나무들을 보니 새삼 태풍의 위력이 느껴집니다.
공원 곳곳엔 쓰러진 나무들이 보이고, 안전선이 쳐져 있네요.
주말에도 일하시는 분들이 많이 보입니다.
뒷수습하시나봐요.
바닥에도 쓰레기와 나뭇잎들이 가득가득~
월요일 일하시는 분들이 바쁘시겠어요.
남은 주말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