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요즘 똭 한강 라면 먹기 좋은 날씨지요?
그래선지 오토바이족, 자전거족, 산책족 등 한강이 다시 붐비더군요.
편의점 라면이 바뀌었어요.
네모난 용기가 아닌 동그랗게.
조리기에 맞춘걸까요?
용기에 있는 바코드를 찍어주면 시간이 자동설정되고,
물이 나옵니다.
물을 받아 오는 손님이 많은가봐요, 경고문이 ㅎㅎ
그럼 금새 물이 끓기 시작합니다.
보글보글
그리고 한번 휙휙 저어 면을 풀어주면 3분 30초만에 라면 완성!
그리고 한강으로 나가 시원한 바람 맞으며, 맥주와 후루룩~ㅎㅎ
캬~ 이 맛, 아시죠?
가을도 금방 지나가버릴 거 같아요~
더 추워지기 한강에서 라면 한 그릇 하실레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