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상해 3일차~
태풍은 무사히 지나갔습니다만,
어제는 태풍의 한가운데...
큰 피해는 없이 지나갔지만 밖에 돌아다니긴 힘들었어요.
그래도 다녔지요.
분위기 좋은 식당에 빗소리 들으며, 맛난 음식과 맛난 황주로~
황주가 맛나서 2병이나 낮술을
비도 오고 일정도 취소되고
이쁜 식당에서 인증샷도 남기고
그리고 폭풍우 맞서 도착한 곳은
내부 촬영금지라..
한번은 들러야할 곳인 듯 해요
남경로 구경까지.
12년만에 왔네요.
너무 오래전이라 기억이 가물가물
어쨌든 태풍은 지나갔네요.
남은 하루 가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