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만틱 가도를 운행하는.. 관광 버스는..
프랑크푸르트에서 출발! 해서..
첫 번째 기착지인..
뷔르츠부르크에서.. 정차. 를 했고..
여기서.. 간단한 투어. 를 할 수 있었다.

천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뷔르츠부르크 (Würzburg) 는..
"독일의 프라하" 라고 불리울 정도로..
아름다운 중세의 사적(史蹟) 들이 많았는데..

그중에서도..
레지덴츠 궁전은.. 단연 압권! 이었다!!

독일 바로크 양식의 진수를 보여주는..
뷔르츠부르크의 레지덴츠 (Residenz) 궁전은..
왕과 같은 권력을 가졌던 대공작이..
주교관. 으로 지었다고 하는데..
각기 다른 모습의.. 300여개의 방에..
5개의 홀을 갖춘 주교관의 내부에는..

<정원의 방>

<하얀방>

<황제의 방>

<거울의 방>

<계단의 방>
특히, ‘계단의 방’ 에 있었던..
세계 최대의 프레스코 천장화. 가..
그 어마어마함. 만으로도.. 감탄을 자아냈다.

마리엔베르크 요새 (Fortress Marienberg) 는..
706년에 건립된 성당을 둘러싸듯이..
성을 지으면서.. 계속 증축을 하다 보니..

겹겹이 싸인.. 진정한 요새. 의 형태가 되었고..
실제로도.. 병영과 창고로 사용했다고 하는데..

요새에서는.. 뷔르츠부르크 시내의..
아름다운 풍경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었고..

마리엔베르크 요새 앞으로는..
포도밭의 정겨운 풍경도 볼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