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보맘 @hayeon2886 입니다.
@joceo00님의 이벤트로 육아관련 연재글을 이어가고 있답니다.
생후 77일차
생후 77일되었습니다.
이젠 새벽에 잠도 6-7시간잡니다.
무척 많이 늘었어요. 아직 수면교육이 성공하지는 않았습니다.
시도하다가 마음이 아파져서 포기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아기 바운서 대여를 했습니다.
바운서 종류가 무지 많은데 포맘스라는 바운서를 대여했습니다.
피셔프라이스, 타이니러브,유아랑 등등 다 써봤는데
아기가 흥미를 갖지 못하더라구요.
그래서 장난감 대여하는 업체를 통해서 대여하였습니다.
스마트 바운서라 진동이 여러가지 종류에 백색소음도 됩니다.
시중에서는 금액이 어마어마하게 비싸요.
블루트스 기능도 있다고 하니 핸드폰에서 음악도 따로 틀어야 될것같습니다.
아직은 아기가 적응기간이라 그리 만족하지는 않지만
점점 좋아질거라 믿고 한달간 써보려고 합니다.
바운서에 누워서 잠좀 잤으면 하는 소원도 있고요.
아기한테 드는 용품이 은근히 비싸고 사용기간은 짧은데 말이예요.
대여하는 업체를 통해서 하나씩 빌려가야 될것 같습니다. 주머니 사정도 여의치 않으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