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팀잇
3년전 여행지에서 만난 계발자 동생에 추천으로 알게된 스팀잇. 익명에 꾸준히 글쓰면 하루에 담배값은 벌수 있다는 믿음으로 여기까지 왔다.물론 한때 탐욕에 눈이멀어 담뱃값에 맥주값까지 벌려고 했던게 지금에 이지경에 원인 이지만.
### 블록체인
이말은 나한테는 아직도 낮설다.도대체 어떻게 엮여 있다는건가!
그래도 틈틈히 구매하도 체굴한 스팀을 어느날 내가 베트남에서 갑자기 황천으로 가게된다면 (사람 앞일은 몰르는 법) 영원히 아무도 찾을수 없다는 사실을 알게된 후 불안해 졌다.
그리고 마음이 통하고 좋아하는 지인과 친형에게 스팀잇을 하고 있다고 애기하고 혹여나 내가 어느날 사라지면 비밀번호가 여기에 있다고 꼭 나중에 만원 넘으면 팔아서 울엄마 주라고 알려 줬다.
### 베트남생활자
내가 믿고 아끼는 사람들이니 스팀 슛킹은 전혀 두렵지 않다. 다만 지인에 지인을 타고 나를 아는 사람들이 "배트남생활자" 글을 한번씩 보고있다.
내 여친도....전여친도....전전 여친도... 정말.
익명성.마음대로 자유럽게 글쓰기. 이제 다끝났다.
>다른 아이디로 갈아타야 다시 예전처럼 일기라도 쓸수 있겠구나.
뭘로 할까.
>1.베트남아재
2,베트남월남쌈
3,베트남상속자
4,베트남날라리
5,생활자베트남
6,베트남순둥이
7,월남생활자
9,베트남연애는이제그만
10,베트남베트맨~~~
![CollageMaker_20200616_142243574.jpg](
Pe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