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내 인생은 내가 만든다. @autokjk70입니다.
황금연휴 잘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어린아이가 없는 관계로 시댁에
와 있습니다.
지나가는 길에 잠시 휴식도 할 겸 물문화관을 구경하러 들어 갔습니다.
지금 합천댐은 극심한 가뭄으로 심각수준에 놓여 있습니다.
☞ 1층 : 물과 합천댐에 관한 정보와
체험, 영상 미디어, 3D관람관
☞ 2층 : 전시회가 진행되며 방명록을
작성하는 기기와 합천호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망원경
☞ 3층 옥상 : 데크와 둥근태양광이
설치
☞ 야외 : 넓은 주차장과 공연시설 및 테이블이 호수를 보며 쉴 수 있게 배치되어 있으며, 준공기념탑과 조각들이 설치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하얗게 보이는 부분에 물이 다 차 있었는데 가뭄으로
인해 거의 바닥을 들어내고 있어요.ㅠ
물 문화관 운영시간: 10시~17시 까지
(매주 월요일 휴관)
입장료: 무료
합천댐은 우리나라 다목적댐 16개 중
6번째로 큰 규모를 자랑합니다.
2012년 7월, 세계 최초로 저수지 수면을 활용한 추적식 수상태양광 시설을 준공하고 500KW 전력을 생산하여 상용화한 최초의 다목적댐이기도 합니다.
물에 대한 정보, 합천 다목적댐의 시설현황도 체험으로 체험으로 공부할 수
있습니다.
2층에는 특별한 방법의 방명록도 남길 수 있습니다. 미디어 방명록에 하고싶은 말을 작성해서 출력하면 나만의
추억을 새겨둘 수 있답니다.
2층은 다양한 문화전시를 위한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는 있습니다.
확트인 창으로 합천댐의 풍경을 망원경으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호수에 수상태양광이 눈에 뛰네요.
3층 옥상 전망대는 확트인 합천댐을 한 눈에 볼 수 있습니다.
태양광 발전설비가 있는데 이것은 합천댐의 수상태양광과 성능비교를 위해서 운용 중 이랍니다.
야외에 합천댐 준공 기념탑과 조각들
물 문화관을 둘러 보면서 물의
소중함을 다시한번 느껴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 이전포스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