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뉴비 @suddenly12 입니다.
저는 여행을 아주 좋아합니다.
특히 해외여행을 좋아해서,
그동안 참 많은 나라를 가 본 거 같네요.
일본 도쿄 3회, 오사카, 오키나와,
터키 이스탄불,
캐나다 토론토 2회
중국 청도,
필리핀 세부, 마닐라,
태국 방콕 2회, 푸껫,
홍콩,
멕시코 과달라하라,
미국 엘에이, 뉴욕, 샌프란시스코, 라스베이거스
베트남 호찌민, 하노이, 다낭, 나짱, 달랏, 하이퐁.
그동안 방문했던
나라와 도시들이에요.
참 많네요. ㅎㅎㅎ
이 중에 베트남은
저에게 뭔가 특별한 느낌이 있어요.
가장 많이 간 나라 중 하나기도 하고,
한국에 있을 때면
자주 그리움을 느꼈어요.
베트남 음식,
소박한 풍경,
순수한 사람들,
수많은 오토바이들,
아름다운 해변 등...
특히 다른 나라들에 비해,
현지 음식이
제 입맛에 너무 잘 맞는 것을
점점 더 느낍니다.
오늘도 제가 좋아하는
후띠우(Hu Tieu)라는
베트남 국수을 먹었어요. ^^
가격 약 750원
그 밖에도 분짜(Bun Cha),
반쎄요(Banh Xeo),
포(Pho), 반미(Banh Mi),
짜까(Cha Ga), 분보(Bun Bo),
넴(Nem), 짜조(Cha Gio),
팃커쯩(thit kho trung), 껌땀(Com Tam) 등...
제가 애정하는 베트남 음식들이
셀 수 없이 많네요.
비록 최근에 베트남 음식 때문에
체해서 고생은 좀 했지만...ㅎㅎㅎ
그렇게 좋다면,
과연 내가 여기서
평생 살 수 있을까??
그건 아닌 거 같아요. ㅎㅎ
미우나 고우나 아직까지는
한국에 사는 것이 가장 편하네요.
그나저나 오늘 베트남어 수업을
처음 들어봤어요.
청강이었지만,
4시간 동안 나름 수업에 집중했는데,
역시 쉽지 않아요. ^^
이번 주에 어느 학교가 됐든
수업을 등록하려고요.
파이팅 해야죠~
다들 편안한 잠자리들 되세요.
이상 뉴비 @suddenly12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