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러간 느낌 물씬 나는 수박사진으로 시작!
친구들이랑 차타구 운일암반일암 놀러갔어요 ㅎㅎ
아침부터 마트가서 장보고~
자리 잡고 펼쳐놨어요 ㅋㅋㅋ
처음에는 여기에 자리를 잡았는데
노는 곳이 아닌 것 같더라구요...
여기 노는곳 맞냐면서 친구들끼리 방황하는데
옆에 캠핑하시던 부부께서 저보고 고등학생이냐고 ㅎㅎ
대학교 4학년이에요ㅎ
방황하다가 제대로된 계곡을 찾았어요!
물 너무맑죠ㅠㅠㅠ
가져온 비치볼가지고 놀다가 튜브도 빌려와서 놀고
삼겹살 구워먹고 수박먹고 ㅋㅋㅋ
정말 알차게 놀다왔어요!
다음에 또 놀러가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