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chrisjeong 님이 지명하신 흑백사진전으로 첫 포스팅을 했지만
그렇게 아끼던 흑백의 초파를 내보냈으나
정작 반응이 없어 마음이 아픈
lovelyyeon입니다.
ㅋㅋ T.T
그래도 괜찮습니다.
저에게는 고무고무 팔로 무지막지하게 늘어나
저를 다독여줄
루피와 친구들이 있으니까요!
(아 이거 너무 오덕스러운가요?...)
아몰라요 걍 좋은걸 어떡해요..
뒤늦은 입덕이 무섭다고
퍼즐과 인형뽑기에도 무척 열중했었습니다.
우선, 인형뽑기... 제방에 있는 걸 정리했더니
대략 이렇네요...
하하하 저는 정상적인 어른이 맞습니다. (고딩아니에요...조신한 처녀요...)
다만, 한번 좋아하면 푹빠져서 허우덕거리는
출구없는 덕덕입지요.
지금도 제방의 침대는 저아이들이 차지하고 있네요..ㅎㅎ^^:;
또한, 퍼즐도 무척좋아합니다.
뭔가 차분한 느낌을 찾고 싶을 때 많이하는데요
(백수아닙니다. 일도합니당!!)
요래요래~! 만쉐이!!
이걸 다하고는 저도 만쉐이를 했지요 ㅋㅋ
만쉐이!!
혹은 우하하하하하!
그리고 요걸 다하고는 저도 우하하하하를 했지요!
우하하하하하!
왠지 보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지지 않나요?
(역시.. 오덕인건가...나란여자...)
그러다 외로울때는...
이렇게 친구들 얼굴을 바라봅니다
나와랍!!!
헤헤~~ 다완성하고 안녕 손을 흔들었던
추억이 떠오르네요요.. 휴....
아련합니당.. ㅋㅋㅋㅋ
아.. 안되겠네요..
잘못하다가 처음 이미지 부터 이상해질수도 있으니
점잖게 제가가장 좋아하는
거장의 작품으로
오늘 글은 마무리할래요..
혼자 바닥에 입을 맞추게 했던
바로
클림트의 키스입니다!
다하고 캬~~ 쏘주한잔했던... 아니
작품을 감상했던 추억이 또 아련하네요..
보자~ 이슬톡톡이 어딨더라~~!!
ㅋㅋ 이상오늘의 덕질의 흔적이였습니다.
뿅뿅~!!!
반응 보고..... 소심하게 관두지 않게....
아 제입으로 말못하겠네요
알아서들 해주세용 ㅋㅋㅋㅋㅋ
P.S.이게 저에요! 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