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팡씨는 프랑스에 사는 토끼입니다. 그를 도울 친구 역시 프랑스에 살고 있고 불어교육학 석사 과정을 밟고 있는 플로헝스라는 프랑스인 친구입니다.
안타깝게도 스팀잇 영업은 실 to the 패!오늘부터 주 1회 정도 프랑스 회화나 단어, 자주쓰는 재미있는 표현들을 소개해 볼까합니다!때려치고 그림이나 올려라
발 이식을 하고 돌아온 라팡씨! 르팡, 루팡
프랑스에서 토끼를 발견하면 "라팡!!" 이라고 외쳐주세요!
아이 세이 "라"
유 세이 "팡"
라!
팡!
라!
팡!
잡담은 집어치우고
오늘은 단어를 배워 볼 거예요.
우리가 좋아하는 '빵'이 프랑스어로도 '빵'인거 아세요?
후훗 우린 이미 프랑스어 하나를 알고 있었던 거예요!!
"Le pain"
[르 빵]
빵
le [르] 남성/단수/정관사
pain [빵] 빵
** 라팡이랑 헷갈리시면 안돼요! 빵집에선 토끼를 살 수 없어요**
[잠.깐.만~! (교통방송 씨엠송)]
빵의 어원은 포르투갈의 팡이 일본으로 넘어...
프랑스에서 '빵'은 빵의 한 종류입니다.
"빵 주세요!" 하면 아래 사진과 같은 빵을 사실 수 있어요.
동그란 바게트 같은 빵이죠.
자, 이제 우린 배운 사람들이니깐 빵을 주문해 볼까요?
잠.깐.만~! (교통방송 씨엠송)
주문하려면 숫자를 알아야 하죠!
몇 개까지 드실 수 있으세요?
프랑스 빵은 크니깐 숫자 3까지만 배워 봅시다.
4개 까진 먹지 맙시다
Un [앙] 1
Deux [두] 2
Trois [투와] 3
Trois는 사실 [트후와]라고 발음해야 하지만 프랑스 사람들은 [투와]로 발음해요.
복붙처럼 보인다면 단지 기분 탓이에요!
그리고 우린 친절한 사람들이니깐 플리즈~~도 배워 봅시다.
S'il vous plait
[씰 부 쁠래]
이제 정말 주문 시간!!!
Un pain, s'il vous plait
[앙 빵, 씰 부 쁠래]
빵 1개 주세요.
Deux pain, s'il vous plait
[두 빵, 씰 부 쁠래]
빵 2개 주세요.
trois pain, s'il vous plait
[투와 빵, 씰 부 쁠래]
빵 3개 주세요.
프랑스어는 영어와 달라서 그냥 한국어 읽듯이 편하게 발음 하셔도 돼요.
이제 우린 프랑스에서 빵을 살 수 있게 되었어요~꺄르르
적어도 굶어 죽진 않을 거예요
그리고 빵이 마음에 안 들면 뒷다마를 까줍시다!
자! 배운대로 해보는 시간!! 댓글로 빵을 주문해 보세요~
추첨을 통해 1분께 1SBD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예시) 앙 빵, 씰 부 쁠래~
[지난 이벤트 당첨자]
세 분 축하드려요! 1SBD씩 보내드렸습니다! 지갑을 확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