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안녕 🖐
스팀잇의 관종녀, 맘충, 낙타상을 맡고 있는 재간둥이, 귀염둥이, 미친갱이 찡여사라고 해. 만나서 반가워. 날 처음보는 이웃들이 많으니까(?) 나의 소개를 간단히 해보려궁.👉👈
일단 보시다시피 애니짤을 많이 쓰고 있지. 특히 세일러문, 짱구의 짤과 사진들은 나의 휴대폰 보석함에 가득 있어. 그리고 시기적절하게 이용하고 있지. 오늘의 짤은 당차게 걸어가는 세턴이야. 세일러문에 등장인물이 많았지만 유독 시선을 끌던게 세턴이였지. 그녀처럼 큰 눈망울을 가진 소녀였다면 난 스팀잇에 없었을(?)거야. 이유는 노약자나 어린이들에게 좋지 않으니 생략하도록 하겠어.
그리고 의외로 나대는 말투와는 다르게 쿠크다스 멘탈을 가졌어. 그래서 작은 지적에도 가루가 되어 버리는 왕소심. 핵소심 새털가슴의 소유자야. 근데 쿠크다스 중심부에 강철심이 있는거 같어. 그래서 작은지적에는 벌벌 떨면서 바깥쪽 가루들이 떨어지지만 실제로 큰 일이 일어나 과자가 다 바스라질 정도가 되면 몹시 대범해져. 그래서 실제로 많이 친하지 않은 분들은 나를 여리고 눈물많고 정많고 착하게 봐주시더라구.
좀 오랫동안 나와 인연을 이어가는 분들은 고집이 세고, 자기주장 강하고, 자비심도 없고, 귀닫고 사는듯 하다, 냉정하다 뭐 이런류의 말을 하더라구. 쓰고보니 결론은 본성이 안좋다는거 같은뎅ㅋㅋㅋ모징ㅋㅋ 셀프디스를 자제하자. 찡여사ㅋㅋ인성논란ㅋㅋㅋ 소개 끝.
장마철이라서 그런건지 비가 오다 그치다 하는데... 적당히 비가 와주니 미세먼지 걱정은 없겠네. 옛날이였으면 아주 싫어했을텐데...워낙 환경이 나빠지니.. 비를 보고 기뻐하는 지경에 이르렀군. 나는 주변인들을 따라 하는 경향이 있어. 외적인 그런걸 따라하는건 아니구 확실히 취향이나 그런 정신적인걸 따라가게 되는거 같아.
중학교때 숏컷머리가 너무 잘어울리는 동경하던 반친구가 비오는 날은 빗소리가 타닥 거리며 나서 너무 좋다고 하더라구. 그래서 그 풍경을 상상했더니 너무 낭만적인거야. 그날로 좋아하는 날씨가 바꼈어. 그리고 그 친구가 체크남방을 입고 나타난걸 보고 옷을ㅋㅋ체크남방만 사기도 했어. 그 친구가 일본의 범프 오브 치킨을 좋아해서 CD도 사다주고 좋아하지도 않는데 들어보고. 지금은 귀찮아서 그런(?)일은 못하지만. 어릴때 관심가는 또래 아이들이 하는걸 따라해봤던거 같은데.
ㅡㅡ 다들 그랬겠죠?숏컷머리 여성의 매력은 상상 이상이라고 생각해. 트와이스의 정연, 데뷔초기때의 소녀시대 티파니, 티아라의 은정, 배우중에서 기억나는 건 김옥빈, 고준희, 김혜수 정도. 헠ㅋㅋ. 숏컷머리 잘어울리는 여자분들 매력 500퍼센트. 하트 뿅뿅.
느꼈겠지만 사실 평소에 길을 가도 남자보다는 여자가 보여. 그래서 수 많은 여성들은 알고 있지. 남친몬과의 데이트때 보다 동창회나 친구 만나는 날 더 꾸밀수 밖에 없다는 슬픈 진실. 여적여. 슬픈것. 그치만 ㅋㅋㅋ 꽃은 여자라지.
캬ㅡ 내일 친구 만나는데 옷이 없당. 집에 있는 검정 봉지로 원피스 만들어 입구 나가려궁. 응응. ㅋㅋ21세기 첨단패숀. 방수원피스.ㅋㅋㅋㅋㅋ옷장은 항상 옷이 없어. 슬퍼. 그래서 여자들은 매달 매주 옷을 찾아서 떠나나봐. 어쩌겠어. 옷장에 뭔가 있긴 하지만 그것들은 입기 시른걸ㅋㅋㅋ 협찬받아 옷입고 다닐래?하면 수ㅡ많은 여자들이 얼쑤ㅋ 좋아할꺼야. 왜냐.ㅋㅋ옷장에 많은 뭔가는 있지만 내일 입고 싶은건 다른 옷인뎈ㅋㅋ어? 옷이 없넼ㅋㅋㅋ난 옷이 없어ㅋㅋㅋㅋ검은봉지가 최고야. 검은봉지 가방도 들고 가야겠어ㅋㅋ
어제 미용실에서 10만원인데 현금 디씨로 9만원 근데 전화로 미리 예약해서 8만원인 머리가ㅋㅋY2K의 멤버 머리가 됐어. 그래서 오랜만에 그들(?)의 노래를 들어봤는데ㅋ 음?ㅋ 시대를 앞서간거같아. 전ㅡ혀 구리지않아. 아직도(???)ㅋㅋ 그래서 오늘의 선곡은 Y2K의 헤어진후에. 이 노래를 ㅋㅋ 갬성 터지는 한 이웃분에게 바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이고오ㅋㅋ 갬성이 풍부한 이웃분. 이거 듣고 우실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껄껄껄ㅋㅋㅋㅋㅋ
노래가사는 제가 듣고 받아적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끼야옹
아몰랑ㅋㅋㅋㅋ 노래듣고 가시죵
미안훼 그런 표정으으은 짓는게 아니었누운데에
어쨋든 노의 그사아람 정말로 괜차놔쏘소오.
마니 고민해쏘소 그자릴 지켜야 하는쥐
이제 너허와나하안 끝난사이니꽈아아
쾌애애 놔를 놔오라했니 겨우 조금은 너를 쥐운거라
생각써었.누운.데, 이렇게 날 힘들게 해야했니이잉
칭구로 지내잔 마지막 말롱 너의 기분을 채울수는 엄니히이 그만큼 나로인해 힘들다묜 사과할께에에 즈엉마알(?) 너무나 미안훼
이젠 너의 쌰람을 위해서 영원히 나를 기억에 찌워줘
너망 행복할수 있따아며어어언
마아니 고민했쏘소오오 그자릴 지켜야 하는쥐이
이제 너와 나하아~ 끝난사이니까아~
왜해에 나를 놔오라했뉘 겨우 쪼금은 너를 지운거라 생각해써었눈데에에
이러캐 날 힘들게 해야했니이이이잉
칭구로 지내잔 마지막 말롱 너의 키분을 채울수는 엄니이잉 그만킁 나로인해 힘들다면 사과할께 쪄엉마알 너무나 미안해~
이젠 너의 사뢍을 위해서어엉 영워니 나를 기억에 찌이잉워춰
노오만 휑복칼수 있다며언
다쒼 나를 만나려 하쥐마 혹시 우릴 오해할찌 모르니ㅋㅋ
돤지 그쌰람을 위해 모든걸 생각해줘어엉
나는 쪄엉마알로 괜촤나아아
우리 사랑해썼떤 기억도 이젠 너를위해 모두지울께
너만 행보칼수우 있다면ㅋㅋㄱ
전기톱소리 지이이이잉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