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나는
그렇게 깊은 바다 속에 혼자 있었어
하지만 그렇게 외롭지는 않아
처음부터 혼자였으니까 -영화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여러분 저는 괜찮아요! ^^ 관종관종
사실 1일 1포스팅하려고 했는데 계획대로 되지 않아서 급한마음에 뒤적뒤적하다가 이 그림에서 멈추게 됐어요. 제가 좋아하는 그림중에 하나라 소개해 보고 싶어요.
가끔 아무일 없다가도 느닷없이 외로움이란 놈이 찾아와서 명치를 쎄게 치고 갈때가 있지 않나요? 저는 종종 그런날들이 있었거든요. 그때 그렸던 그림인거 같아요...(언제, 무슨일때문인지 기억도 안나지만..)
또 이렇게 새벽 갬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