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 위의 파란 하늘 A Piece of Sky





테이블 위의 파란 하늘 A Piece of Sky


a piece of sky_ product @replayphoto


"A Piece of Sky" cup co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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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pfs.busy.org/ipfs/QmXmdcdUcCZUi8KuAD8g8VAhmBRkK52LwJ7vXLv17FN1p3
https://ipfs.busy.org/ipfs/QmSxBMDjtyyN7NMTSYWnGjp3CPpDtqdzxTYA49bKN6ehZi
https://ipfs.busy.org/ipfs/QmUGtB4L1QBep7vqFk1HDJBF8SCV94vXUu4XKhyZCoQBVz














테이블 위의 파란 하늘, A Piece of Sky 입니다!

비오는 날의 커피도 좋지만 흐린 하늘에 왠지 우울해질 때가 있죠.
날씨를 바꿀 수는 없지만 대신 테이블 위에 파란 하늘 한 조각을 놓아봅니다.
커피 한 잔, 잠깐의 휴식이지만 아마 오늘은 조금 다르게 즐길 수 있을거예요.

A Piece of Sky는 감성적인 커피 브레이크를 위한 컵 코스터입니다.
구름 위를 걷는 듯한 남녀의 형태가 타공되어 커플 코스터로 즐길 수 있습니다.
세척할 수 있고 두께가 있어 장식용 오브제 또는 문진으로도 이용 가능합니다.


When you are inside on a rainy day and want to see the blue sky…
You can have it immediately on your table with A Piece of Sky.

While couple coasters (man and woman) are available,
This product makes your coffee and tea break more imaginative.
It could be you who is happily walking on the cloud!

cup coaster | 10.2 x 10.2 x 0.8 cm, 97 g | acrylic





* A Piece of Sky

텐바이텐이라든가, 온라인샵의 제품 소개는 위와 같이 썼습니다.
더 긴 설명이 필요할 정도로 복잡한 제품은 아니죠.

저도 가끔 하늘 사진을 찍지만 이 제품에는 상업사진 라이센스를 구매해서 사용했습니다.

일러스트- 벡터가 아닌 사진 이미지는 실크인쇄같은 방법으로는 안되고 UV인쇄가 필요한데요.
단가는 비싸지만 아크릴, 나무, 코르크 등 다양한 재질에 적용할 수 있고 제품 하나씩 인쇄 위치를 맞춰서 찍는 것도 가능하죠.

이 제품도 아크릴 커팅 후 인쇄했는데, 약간 투명한 하늘 느낌을 위해 사진을 100%로 인쇄하지 않고 불투명도를 조금 줄여서 인쇄했습니다.

사실 테이블 위의 하늘이라는 시각적인 이미지가 중요하긴 했지만 컵받침 하나에 20,000원이 넘는 건 제가 생각해도 약간 사악합니다.
시각적인 이미지를 유지하면서 단가를 낮춘 다음 버전을 만드는 건, 항상 마음에 있긴 하지만 그리 빨리 실현되진 않죠.


달걀공작- 풍선은 오랜만에 새로 모델링을 할까 했는데... 역시 휴가 전엔 안되는군요.
그래도 휴가 전 마지막 근무일인 오늘, 정리할 일들을 마무리하고 쉬운 포스팅 하나 성공.

저희 제품이 스팀헌트 가이드라인에 맞지 않게 되면서 제품 포스팅을 너무 안했다 싶어서 오랜만에 올려봅니다.
왠지 불금에 어울리는? 포스팅은 아니지만 굳이 덧붙이자면... 살인 더위에 시원한 하늘 한 조각을 선물하고 싶었다고 해둘께요.

파란 하늘의 구름처럼 보송보송한 주말 되시길!



steemit_back-door-(78).gif

리       ,       플                레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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