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EMIT LIFE BALANCE

안녕하세요. 금손이 되고 싶은 한손(@onehand)입니다. 오늘은 스티커 혹은 캔뱃지 제작을 목표로 작업을 진행해봤습니다. 스팀잇 활동을 하시면서 '스라밸'이라는 단어를 한 번쯤은 들어보셨죠?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과 비슷한 의미로 스팀잇과 일상생활 간의 균형을 유지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처음에는 원형 손거울의 뒷면에 들어갈 이미지로 만들었는데, 완성하고 보니 너무 화려해서 스티커나 캔뱃지를 만드는데 사용하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스티커는 지름 50~60mm 정도의 크기를 생각 중이고, 캔뱃지는 33mm 혹은 45mm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캔뱃지는 너무 크게 만들면 장식용으로 장착하기에는 부담스러워서 작게 만들려고 합니다.

오랜만에 집중해서 무언가를 하고 있으니 참 재미있습니다. 덕분에 반나절 이상을 도서관 컴퓨터 앞에 앉아있습니다. 아무래도 디자인 관련 전공자가 아니다 보니 비효율적으로 작업을 하는 것 같습니다.ㅎㅎ실물로 제작될 상품을 상상하면서 열심히 작업하고 있습니다! ^---

스티커 75mm 실물크기 예상

캔뱃지 33mm 실물크기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