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무 번째 대문입니다.
벌써 스무 번째네요. @fur2002ks님의 대문입니다. 공교롭게도 닉네임에 20이 들어가십니다.

'덩실덩실' 하면 옛 선조들이 풍류를 즐기며 추는 춤선이 떠올랐습니다.
사실 저는 코인에 대해서 아는게 없어서 스팀달러 밖에 몰랐습니다.
제가 코인 종류를 많이 알았더라면 대문 속의 코인들에 각각의 마크를 넣을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가장 가까이 보이는 코인 하나에 스팀잇 마크를 넣었습니다.
요즘 코인시장이 하락하는 추세라고 들었는데
얼른 복구되어 대문 속 노인처럼 덩실덩실 춤 출 수 있는 날이 오길 고대하겠습니다~

스물한 번째 대문입니다.

@hunhani님은 컨셉 댓글 아래로 아주 자세하게 시안까지 그려주셨습니다. 마치 클라이언트를 대하는 느낌이 들어 수월한 작업이었습니다.
흔히 사람들이 아이디어가 떠오를 때의 모습을
머리속 전구의 필라멘트에 전류가 흐르는 모습으로 포현하곤 합니다.
전구는 에디슨의 발명품이며, 오래전 부터 '아이디어가 떠오르는 이미지'를 표현해온 물건입니다.
나의 발명품이 인간의 행동이나 현상을 표현하는 대명사가 된다는 것은 정말 멋진 일입니다.
저는 우리모두가 잠재적 발명가 라고 생각합니다.
하물며 스팀잇에 창의적인 포스팅을 위해 매일매일 고민하고 그 포스팅으로 수익을 얻는 스티미언들도
'발명'활동을 하고 있는 발명가라고 생각합니다.
그 점에서 스팀잇은 정말 멋진 집단이 모여있는 커뮤니티라고 생각합니다.
팔로워 이벤트 아직 진행 중입니다.
팔로워 분들 중에서 @inhigh/event-100 이 글의 댓글에
원하는 스타일과함께 이벤트 참여한다고 적어주시면
순서대로 최대한 다 만들어드리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대문을 받았다고 꼭 사용 안하셔도됩니다. 편하게 사용해주세요 ㅎ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