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액티핏 리포트 카드 9월 6 2019 🚶‍♀️🏃‍♀️ 웃기는이야기(유머)

안녕하세요.
주말 아침입니다.
비바람 장난아니게 부네요.
무서버라. ..
큰 피해 없이 잘 지나가야
할텐데..!
한주 보내시느라 다들 힘드셨을 텐데요!!!
저는 태풍 링링으로 인해 오늘은
방콕행이네요.

주말 잘 보내세요.^^

(이 유머는 PIay 스토어 '웃기는이야기'
어플리게이션에서 다운로드 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비밀은 편지지에

사오정이 오랫만에 만난 친구들에게 여자
꼬시는 방법을 전수해 주고 있었다.
오정아~
'너, 참 대단해. 여자 꼬실 때 편지를 쓴다며....'

'응, 그럼. 모두들 그걸 받아보고는 눈물을 글썽이곤하지'

'뭐라고 쓰기에?'

'별거 아냐. 그냥 오늘밤 데이트 하자고...'

'그런데 여자들이 감동을 한다고?'

'쓰는 편지지가 좀 특이해'

'그게 뭔대?'

'응~100마넌 짜리 수표 뒤에다
쓰거든....'

😋아들의 기억

아들: 아빠, '기억'이 뭐야?

아빠: (우리 아들이 유치원에 다니더니
어휘가 늘고, 상상하는 반경이 넓어져 가는구나...흐뭇)

아들아, 기억이 뭐냐하면 예전에 아빠랑
강가에 놀러가서 공놀이 하다가
공 빠트렸던거 생각나지?

아들: 응, 그때 초록색 공 빠트렸잖아.

아빠: 그렇게 예전에 있었던 일들을 생각해
내는 것을 기억난다고 하는거야,
공 빠트렸던 것 기억나지?

아들: 응, 기억나, 그럼 아빠, '니은'은 뭐야?

아빠: 헐

😉신종 알바

백수가 팽팽 놀다 맘을 잡고 일자리을
찾고 있었다.
며칠을 고생하다 어렵게 동물원에 면접을
보러갔다.

백수 : 저, 면접 보러 왔는데요.
동물원직원 : (유심히 살펴보더니) 아~그러세요.
잘 됐네요 ~!
지금 급히 사람이 필요한데 저희 동물원에서
일 할 생각 없으세요?
백수 : 무슨일 하는 건데요?
우리 청소? 먹이주기? 뭐예요?
직원 : 그런건 아니고 더 쉬운 거예요~~! 것보다 보수두 더 많고요

백수 : 네, 할께여~~

직원 : 그럼 오늘부터 하시죠.

그리고는 백수를 창고로 데리구 가서는 원숭이 옷을 입으라고 했다.

그리곤.....

직원 : 그냥 원숭이 흉내만 내면돼요.
저희 원숭이가 도망가서여~

백수는 별 어려운일도 아니라며 당장
일하기로했다.
백수는 원숭이 흉내두 잘냈다.
재주 넘기두 잘 하구...
사람들은 백수를 진짜 원숭이로 생각했다~~!

며칠이 지났다.
이젠 요령두 생기구 재주 넘기두 3~4번 했다.

그러던 어느날...

이 백수가 재주넘기를 하다가 사람들 반응이
오자 오버를 하면서 재주를 돌았다.
그러다 마지막에 미끄러져 다른 우리로
넘어가게 되었다.
넘어져 누워 있는데 저기서 무언가 백수를
보며 걸어오고 있었다.

눈을 떠보니 호랑이가 천천히 다가오는거였다. 백수는 일단 눈을 감고 죽은 척을 했다.
그러고 몇분 후 살며시 눈을 떠보니 호랑이가
백수 바로 앞에서 얼굴을 쳐다보고 있는 거였다.

백수는 너무 놀라 쨉싸게 일어나
도망가려는데 호랑이가 백수 양쪽
어깨를 잡아당기더니 귀에 대고 이렇게 말했다.

'저, 원숭이 하면 얼마 받아여? -_-;'

2019.09.07
비비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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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 달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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