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마군(@skuld2000) 입니다.
주말을 맞아 가족과 함께 극장에 다녀왔습니다.
아이들 데리고 극장 다녀온 건 참 오랫만 이네요.
네.. 당연히 겨울왕국2를 보기 위해서죠.
민아는 아기때부터 사진찍는 걸 좋아하는데...민찬이는 이제 5살임에도 남자애라 그런지 참 싫어하네요.
겨우겨우 포토존에 세워놨더니 판넬 뒤로 숨어버렸습니다.ㅋㅋ
겨울왕국 진짜 존잼 입니다.
애들보다 제가 더 집중해서 봤네요.
트리플A 리뷰도 써야 할텐데 애아빠는 역시 주말이 제일 바쁩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