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조직 보다 더 범죄자 같은 악랄한 사립 탐정 샤프트~~
샤프트 3대에 대한 이야기다.
넷플릭스 입성 기념으로 공간 음향효과 내주는 애트모스 지원하면서 뭔가 재미있는 액션을 찾다가 고른 영화다.
사무엘 젝슨이 주연으로 나오니 적어도 기본은 할테고 최근에 나와서 아직 평들이 많은 건 아니지만 재미있단 평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다고.
전형적인 뭐랄까 사무엘 젝슨 느낌이 묻어난다. 능청스럽고 코믹한 연기 그의 찰진 욕??들이 나오는 영화다.
범죄자들이 불쌍할 정도로 시원시원한 액션을 보여준다. 때로는 슬로우를 쫙쫙 걸어 주고 사람 죽어나가는데 음악은 발랄하고.. 주인공에게 여주인공이 반하고 뭐랄까 이런 이질 적인 연출로 배시시 하게 해주기도 하고 ㅋ ㅋ
아들 역할을 하는 주인공은 어머니가 사무엘 젝슨이 험하게 하니 교육할 때 총은 싫어하고.. 백인화 된 삶으로 교육을 해서 그리 생활한다. 아빠인 사무엘 젝슨이 그런 포인트 들을 보면서 막 짜증내는게 재미포인트이기도 하다. 흑인 문화를 잘 모르지만 그 둘의 티키 타카를 통해 그 재미를 느낄 수 있었다.
친해지고 싶었지만 이런 저런 장벽 때문에 친해지지 못했던 부자가 어떤 사건을 계기로 점점 친해 지며 서로의 진실을 가지고 사랑이 애뜯해지는 영화 그 와중에 코미지와 액션이 듬뿍 담겨 있는 영화다.
무언가 의미가 있거나 한건 아니지만 적당한 갈등 액션 코미디를 잘 범벅해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보기에 좋은 영화다.
늘 요런 영화를 보면 아쉬운건 주인공과 관련된 사람 하나는 정말 중요한데 너무 사람을 쉽게 죽인다는.. 그러면서도 그렇게 죽어나가는 사람을 보는 나를 보면서 미묘한 느낌이 들기도 한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보기에 좋은 영화 ^^
잡담
오랜만의 AAA 응근 그 사이 본 영화들은 많은데 글로 옮겨지지 않음이 ㅋㅋㅋ
지금은 넷플 미드 블랙썸머를 정주행 중이긴 합니다. 좀비물이죵 ~~
모두들 꿀밤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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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tic: 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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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AA